2025년 09월 11일

PTPI 천안챕터

Peace through Understand

행사내용(입력순)

제목토고를 가다22024-03-06 15:35
작성자 Level 10
3월 30일
내려서 올라가며 물어 보았는데 굉장히 불친절하게 답한다, 터미널2 가 어디냐고 물어 보니 여기가 터미널2 란다 로메는 어디서 타냐고 물으니 전광판을 보란다, 전광판을 보니 시간은 30분밖에 안 남았는데 탑승정보가 표시되지 않은 정보만 계속 보여준다. 다시 질문하니 똑 가은 말만 한다, 한참을 기다리다 다시보니 탑승정보가 표시되며 보딩을 게이트6 에서 한단다, 우리는 게이트 6에서 한 20분을 기다렸는데. 사람들이 서있고 탑승을 안내하는 여자분이 중국인들과 질문에 답하고 귀찮은 표정으로 않자 있다. .
그러더니 한참만에 로메가 사람있는냐고 우리에게 묻는다, 그렇다고 했더니 빨리 게이트 8번으로 나가란다, 이건 또 뭔소리 표시는 6번으로 하고 8번으로 가라니 정말 엉망인 공항이다. 여기가 아프리카의 허브 공항이라니 대한민국 공항이 얼마나 좋은지를 새삼 느낀다. 아디스 아바바가 까지 6시간을 날라 왔는데 또 8시간을 타야 한다, 이번역시 흑인들과 같이 탔는데 정말 시끄럽다. 거기에 중국 사람들 아마 아프리카쪽으로 일하러 가는 것 같은데 무척 시끄럽다; 기내음식을 2번이나 주는것으로 봐서 무척 긴여정이다, 우여 곡절끝에 공항에 여기시간으로 11시 30분 도착하였고 우리는 비자를 미리 받아논 상태가 아니라 비자를 받기 위해 줄을 섰고 안내원에게 미리 준비해간 서류를 보여주니 자기가 협조 해주었다. 비자비용은 20유로를 요구했고 내가 듣기로는 16유로로 들었는데 그렇다니 어더케 하나 20유로를 주어야지 하고 20유로를 주었다. 조금 기다리니 비자를 주었다. 그리고 짐검사를 위해 나가는데 나한테 먹을 것을 가져왔나고 첩첩을 가져왔나고 물어 보길래 초콜릿을 이야기 하는줄알고 짐을 보여 주었는데 자기 사무실로 따라 오라며 나를 조그만 사무실로 데려 간다. 나중에 알고보니 음식물을 싸 왔냐는 것이다. 가방을 보여주니 오케이란다, 그러더니 자기를 위해서 무었을 해줄수 있느냐고한다. 이사람 의미는 돈을 달라는 것이다, 내가 눈치껏 10유로를 꺼내어 주었더니 갑자기 친절모드로 바뀐다,. 첫 인상이 이래서야... 우여곡절 끝에 7일 비자를 가지고 나와 기다리던 밥슨일행을 만났다. 자가용 서 있길래 그래도 기특하게 차를 가지고 나왔다 보다 생각하고 탔다. 출발하여 로메 시내를 보는데 이것은 우리 1960년대 이다, 허름 한 건물과 지저분한 거리 매연으로 둘러싸인 많은 오토바이 지반번 방문한 네팔보다 더한 나라 갔다. 앞으로 10일이 걱정이다, 기대와 희망이 모두 사라진다.
로메 다운타운에 집을 방 3개짜리 숙소를 얻어 놓았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하루에 약 20000CFA 에 빌린 거란다. 쉽게 우리돈으로 2배 계산하면 맞는다. 참고로 이야기 하면 여기 공무원 한달 월급이 70유로(우리돈으로 10만원정도) 정도 란다, 허름한 우리네 여인숙 비슷한 곳에 짐을 풀고 약간의 이야기를 한후 점심을 먹잔다. 나는 어디로 나가는 줄 알았는데 점심을 준비 해왔다. 처음 준비 한 음식은 치킨과 감자튀김 그리고 바나나 튀김이이렇게 3가지 음식이다, 나는 감자와 바나나 튀김 몇개만 주어 먹었다. 그리고 담근 술이라고 독한 술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 보드카 같은 40도짜리(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이름이 수다비 란다) 술을 한잔 주었다. . 그다지 배고프지 않아 먹고 싶지는 않았지만 한숱가락 먹었다. 비행기에서 음식을 먹은 탓인지 배는 고프지 않았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것 같아 성의를 보여 주었고, 오후 시간에 특별한 계획이 없다고 하여 김회장님의 제의로 시장을 가기로 했다. 그전에 자기 사무실을 가잔다. 사무실에 들렸는데. 한평정도의 사무실에 자기들 챕터의 활동 사진을 빼곡하게 붙여 놓았고 책상 하나에 컴퓨터 한대가 전부 였다.


여기서 기념 촬영을 하고 시장으로 향했다. 시장역시 지저분하다, 여기 분위기인것 같다, 여러가지 그림과 나무 인형이 보였고 밥슨은 시장안에 한국 사람이 있단다며 사진관으로 데려갔다. 여기서 중년의 한 여자분을 만났다. 한국에서 온지는 16년되었고 남편이 3년전에 심장병으로 갑자기 돓아 가시고 나서 자기가 운영하고 있단다, 그런데 혼자 몸으로 하기 힘들어서 다 처분하고 고향으로 돌아 가고 싶단다. 그런데 인수할 사람이 없어서 그냥 한단다, 그녀의 고단한 삷을 엿보았다. 그리고 환전도 하고 싶어서 은행은 부활절기간이라 금요일 인데도 일찍 닫는단다. 시간이 3시 정도 밖에 안됬는데 문을 닫았다. 길거리에서 환전하는 사람한테 나는 100유로를 김회장님은 200유로를 바꾸었다. 그리고 전통 인형을 하나 사셨고 나는 과일을 우리 나라돈으로 약 4천원어치를 샀다. 망고와 .바나나 그리고 이름모를 열대과일을 샀다. 망고는 단맛이었고 다른 하나는 고구마에 참외를 섞은 맜이다 맛은 없다, 망고는 닳았다. 김회장님은 엔틱 인형하나를 우리나라돈 사만원릏 달라고 하는것을 깍아서 2만원 정도에 샀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저녁을 먹었다. 저녁역사 그들이 준비를 해 왔다.조씨 같은 것으로 밥을 한것과 흡사 우리네 닭도리탕과 같은 것을 내왔다. 조금 먹었다. 이들은 항상 이렇게 밥 비슷한것 하나에 반찬 비슷한 소스 하나를 놓고 먹는단다, 큰일이다 입맛에 맛지를 않는다 .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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