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나눔 봉사 소감문
오늘 PTPI 천안챕터와 호두나무 봉사단에서 진행된 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함께 모여 고등어 김치찜, 가지무침, 묵무침, 그리고 빵을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조리 과정이었지만, 저(강경식) 과 김효중 님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맛있는 반찬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희가 직접 만든 반찬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마음을 담아 봉사에 임했습니다.
봉명동 주민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면서, 저희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번 봉사를 통해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고,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에 꾸준히 참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더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