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1일

PTPI 천안챕터

Peace through Understand

행사내용(입력순)

제목토고를 가다2024-03-06 15:00
작성자 Level 10
3월 29일
오지에대한 기대와 앞으로의 일상을 계획하고 뒤를 돌아보는 기회를 갖기위해 토고라는 서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방문을 떠난다.
토고는 인구 6백만의 서아프리카 연안에 있는 길죽하게 생긴 나라로 해변의 길이가 56 kM 되고 즉 가로 횡단길이가 그정도 되는 것과 같고 세로가 600kM 되는 아주 작은 나라이고 왼쪽 옆에는 가나 오른쪽 옆에는 베넹이 위치한 나라이다.. 인구는 약 600만정도의 나라이다,
한국에서 토고로 가는 직항은 없다, 다만 케냐의 나이로비를 통해서 가는 방법은 있으나 아직 나이로비에서 토고의 수도인 로메까지 가는 비행기가 없는 것 같다 우리는 가장 저렴한 비행기를 선택하였다. 인천 방콕 아디스아바바 로메로 가는 긴 여정을 선택하였고 돌아오는 것은 로메 아디스아바바 북경 인천 이렇게 표를 예약하였다. 총 비행기의 비용은 189만원이다.
오루 7시 5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요 며칠 잠을 못자 잎술도 트고 몸도 별로 안좋은 상태이다 . 장티브스 약의 기운 탓일까? 생각해본다, 앞으로의 여행이 걱정되지만 그래도 부닥쳐 보리라 생각하며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쳐 갔다. 방곡까지 6시간을 비행하였다.
대한 항공 비행기를 이용했다. 많은 사람들이 타는 바람에 약 380명이 타는 큰 비행기를 운행했다. 시간이 약 25분 늦게 출발했다. 기내 서비스도 좋았고 승무원 아가씨도 매우 친절했다. 이런것이 대한민국의 힘이구나를 느끼게 해 주었다. 방콕 현지 시간으로 23시 15분에 방콕 suvarnabh 공항에 도착하여 트랜스퍼 표시를 따라 갔다. 항공이 달라 다시 표를 끈어야 한단다. 여기서부터는 에디아피아 항공을 이용해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이정표를 따라 갔으나 느낌이 아닌것 같아 인포에 물어 보았다. 친절하게 위치를 가르쳐 주었다. 서쪽으로 가란다. 약간의 짐검사를 하고 에미레이트 항공사로 찾아갔다. 티켓팅을 하는데 여러번 컴퓨터가 다운된다, 우리는 이왕이면 비상구 옆좌석을 달라고 했다, 단 한자리만 남아 있단다. 하나는 중앙이란다, 그래서 그리하라고 했더니 이아가씨 나중에 비행기 타서보니 원하는 자리는 아니고 사람만 갈라 놓았다. 에디아피아 항공이라 그런지 흑인들이 대부분이다, 우여 곡절 끝에 우리는 아디스 아바바 새벽 6시10분에 도착하였다. 다시 로메로 가려면 트랜스퍼를 하기 위해 터미널 2를 찾아 가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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